요즘 이웃님들도 다이어트를 열심히하시고

또 다이어트 식품이라며 인기를 끌고있는 바질, 치아시드, 렌틸콩 등의 곡물류!

이효리나 여러 톱스타들이 다이어트를 요것들도해서 더 유명해졌죠?

저도 알아보고 주변 리뷰도보고하니까 렌틸콩 같은 경우는 모두다에게 좋은 것은 아니라고하고

바질같은경우는 환공포증이 일어날 것 같은 개구리알처럼 변해버리더라구요.

그러던 중 제게 제일 맞는 제품을 찾았어요! 바로 치아시드!!

저는 이웃님이 드셨던 브랜드인 때때몰 치아시드를 먹게 되었지용

치아시드는 아마 한 화장품 브랜드의 크림으로 많이 들어보셨을거예요.

   치아시드란?  
 
향간에서는 치아시드를 놓고 ’마지막 슈퍼푸드‘라 부른다고해요. 아사이베리 등 다양한 슈퍼푸드들이 등장하고 있는데요. 아마 그 슈퍼푸드의 종착지가 치아시드라고 하네요.

이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는 치아시드!

여성들의 워너비 몸매인 미란다 커가 다이어트로 즐겨먹는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열풍이 불었답니다. 기네스 펠트로, 오프라 윈프리 등 헐리웃 스타들이 치아시드를 즐겨먹으면서 사람들이 알게 된 것이죠!

치아시드는 식이섬유 함량이 풍부할뿐 아니라 물에 닿으면 수분을 흡수, 10배가량 부풀어 올라 쉽게 포만감을 느끼게됩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치아시드는 수분을 흡수하기때문에

수분크림으로도 사용되기 좋은 재료인 것 같아요.

제가 맨 처음 받은 제품은 450g이랍니다.

꾸밈이나 뭐 과대포장같은게 없는 그대로였어요.

양을 부풀리거나 하는 것 없이 손에 느껴지는만큼이 모두 치아시드였답니다.

제가 먹게 된 제품은 볼리비아산인데요.

볼리비아 치아시드가 좋다고하네요.

사실 다른 이야기지만, 제가 꼬옥 가보고싶은 나라가 바로 볼리비아라는 것!

오리지널 100% 다른것들이 섞여있거나 하지않은 치아시드랍니다.

가격대가 조금 있다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때때몰의 용량은 450g으로 다른 곳과 비교해서 많은편이더라구요.

역시, 용량대비 비교할 줄 알아야겠지요 @.@

치아시드의 유통기한은 2016년 6월 12일입니다.

그 전까지는 먹을 수 있겠죠?

사실, 이게 열배나 늘어난다고 치면 이 450g이 4.5kg의 역할을 하는건데요.

어마어마한 양이랍니다.

이건 계란스푼인데 서비스로 주는거래요.

이걸 보고 엄느님께서 반하셨찌요.

탐내셔서 저는 일반 스푼으로 먹고 드리기로했답니다.

1g과 5g의 그람수를 볼 수 있어서 좋아요! 

드디어 포장을 뜯을 시간 두구드구드구

저는 잘 못뜯어서 양쪽으로 뜯어 겨우 성공했어요.

양쪽으로 홈을 내 놓은 센스!

드디어 치아시드를 만나는 순간*.*

짜잔, 뭐랄까 생긴건 작은 해바라기씨같이 생겼어요.

어쩌면 작은 수박씨같은 느낌이기도한데요.

사진으론 잘 안보이겠지만 시드가 약간 갈라져서

석기시대 초콜릿같아보이기도한답니다.

플래시를 터트려봤는데요.

색상의 차이가 좀 더 선명하게 보이시죠?

아이보리부터 갈색, 검정, 회색 등 다양한 씨앗들이 있어요.

처음엔 감이 안왔는데 이정도가 5g이니까 450g은 어마어마하게 많은 양인데요.

일단 일반적으로 먹어봐야겠다고 생각해서 몇알을 먹어봤어요.

어떤분들은 생으로 못먹겠다 하시던데 저는 조금만 먹어서 그런지 먹을만 했어요.

식감은 정말로 작은 수박씨를 씹는 식감이구요.

그리고 향도 수박씨같아요. 수박의 흰 부분?

약간 그런 비린내같은게 나기도하는데 이 냄새가 많이먹었을땐 거슬릴 수도 있겠다 싶더라구요.

하지만 냄새, 향신료에 민감한 제가 먹을 수 있을 정도면 웬만한 분들은 다 드실 수 있을거예요.

10g을 넣고 물에 불려봤답니다.

두구두구 너무 긴장되는 순간이었어요.

순식간에 뽀옹 부풀어오르는 것은 아닐까 혼자 속으로 기대를 했었죠.

조금 있다 흔들어보니 서로 뭉친게 보이더라구요.

이게 바로 커지고 있는 증거랍니다.

뭐랄까 치아시드는 바질처럼 알 자체가 많이 커지지는 않더라구요.

대신 씨앗 밖에 젤 같은 막을 형성하는데 제가 흔들어서 서로 붙은 모습이랍니다.

약간 징그럽기도하죠?

이게 바로 젤 모양으로 된 치아시드인데요.

옆에 보시면 왼쪽은 아예 그냥 씨앗이에요.

오른쪽은 약간 부풀어 오른 것도 보이고 끈적끈적해보이기도하죠?

보시다시피 되게 끈적한 점성이 생겨서 물이 아니라 젤 처럼 되었답니다.

이걸 드시면 되는거예요!

먹었더니 뭐랄까 약간 젤리같은 끈적한? 그리고 미끌한? 느낌인데요.

그 안에 싸여진 씨앗을 먹는 느낌?

어찌보면 푸딩같은 미끌함이 느껴지기도한답니다.

미끌미끌한 것 싫어하시는 분들은 조금 민감하실 것 같아요.

어떤 질감인지 보여드리려고 준비한 동영상

저 왜이렇게 동작이 굼뜨게 찍었는지 모르겠네요.

원래 쓰던 카메라가 아니라 초점도 중간에 막 나가고 그래요.

그래도 어느정도의 질감만 봐주세요.

저는 민감한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나름대로 괜찮았답니다!

그렇게 생으로 혹은 물로 못드시겠는분들은 이렇게 요거트 혹은 주스, 우유에 해서 드셔도 된다고해요.

그런데 이런 치아시드는 체내 수분량이 원활하지 않을 경우

몸의 수분을 가져갈 수도 있다고 하니 꼬옥 물과 같이 드세요.

저는 퓨어 요거트로 먹었는데요.

플레인이라 씨앗을 비볐더니 뭐랄까 키위같기도하고 그러네요.

식감은 정말 딸기씨같은 느낌이에요.

약간 큰 딸기씨?

이렇게하면 향도 전혀 거슬리지않고 잘 먹을 수 있었어요.

참깨 대신 많이 뿌려드시기도하시고 샐러드에 넣기도하시더라구요.

저도 앞으로 많이 활용해보려고해요!

그런데 하나의 함정이 있다면, 자꾸 밥이 아니라 간식으로 먹게된다는점?

이러면 안되는데 또르르 ㅠ.ㅠ

때때몰에는 종류별로 다 있으니

치아시드, 바질, 렌틸콩 등 자신에게 맞는 것을 찾아서 한번 드셔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